달인작 종료
네이버에서 블로그를 옮겨왔어요. 하나하나...
손으로 하나하나 포스팅을 떠서 가져옴 -.,- ㅋ
지난 주말에 달인 마법사 찍었구용
제련 1랭두 찍었구요 ㅎ
이번주말에 연성연금 달인을 마지막으로
사제를 제외한 나머지 재능들 달인 달성하여
달인작을 종료하려구 합니당~~
사제는 파티힐링 수련이 어려워서 안할 거구요
레벨 300대에서 시작해서
누렙 963에서 달인작을 마무리하게 되었네요!
8월 말에 마비 시작했고, 거의 주말에만 달려서 꼬박 3개월 걸렸..
달인작은 해야 된다 말아야 된다 의견이 분분하지만
마비노기의 스킬들을 다양하게 경험해볼 수 있어서 좋았던 시간인 것 같아요.
단기간에 뽕을 빼야겠다기 보단 느긋하게 키워야겠다는 생각으로 진행했고
약셋과 보안인장으로 모으는 수련포만 있어도 많이 어렵지 않았어요.
*'ㅅ'* 약셋은 사랑입니동
난 현질해서 이거저거 마련했는데
저렴한 심해의 냄비 하나만 있어도(하프섭 현재 20~40만정도)
누렙 1000 이하 스킬언트레인이 자유롭기 떄문에 수월하게 등급수련할 수 있어요
사실 초보시절 달인작을 하면 좋은 이유는 AP보다도
1일 1환, 자유로운 스킬 언트레인으로 등급수련 난이도가 굉장히 쉬워지기 떄문이 아닐까해요
글고 현질은 반드시 추천할만한 것두 아니지만
나처럼 걍 스트레스 안 받구 판타지라이프를 즐기구 싶으면
적당히 하는 거 완전 좋은 것 같아요~
하루 외식하고 술마시는 값만 아껴두
약셋을 풀셋으로 살 수 있다묘..
다만 키트는 ㅋ
키트는 안된다
ㅋㅋㅋㅋ
다 아는데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번 월급날만 되면 유혹을 느낌 ㅠㅠㅠㅠ
스킬 마지막으로 언트한 번 해줬구
이제 필요한 거 올리면서 자라나야졍
누렙 1000을 맞이하고 편리한 초보자 혜택을 벗어날 생각을 하면
답답하기도 하고ㅋ 도키도킷하다능 ㅇㅅㅇ
오늘은 블로그 옮기면서 노래를 1랭 찍어줬구요 ㅋ
최근 낚시 삼매경이랍니다
회사에서 하루종일씩 틀어놓고 있음ㅋ
일주일동안 풀타임 틀어놨는데도 아직 A랭이네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