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 포스팅

간만에?

아니 여기선 처음으로 마비아닌 포스팅

월요일부터 일끝나고 한잔 하러

회사 앞에 있는 일본식 선술집

점내에선 차게&아스카 메들리가 .ㅋㅋㅋ

일본식 자그마한 이자카야 참 좋아라 하는데요

여긴 그냥 그래요 ㅎ

그냥 갈 데가 없어서 왔음 ㅠ

겨울엔 왠지 따끈한 정종이 떙기는데

그냥 맥주마셨어요

정종 비싸 ㅠ

담배 피우러 나왔다가 핸드폰으로 대충 찍은 사진인데

왠지 그럴듯해 보임ㅋ

나는 술마시면 사진두 잘 찍구

영어두 잘하구

일본어도 잘하는데

맨정신으로 사는 현실은 항상 힘이 든다. ㅋㅋ

아 사장님 매일 열받구 빡치니까

술마실 돈이라도 좀 주시면 좀 더 힘을 내서 일을 할텐데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