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멘붕의 마비일기
기니인간
2014. 12. 4. 00:41
내 캐릭의 컨셉은 약간 꿩강한 빙구오빠(?)랄까..
그렇다고 플레이어인 나까지 빙구일 필요는 없을텐데
0.0
갠상가방에 팔려고 올려놓았던 인형술 1일포를 나도 모르는 사이에 처 드심
채널이동하는데 인형술 수련 2배 효과가 23시간 남았다는 사념파가 떠서 개깜놀
아마 나도 모르게 Ctrl + 클릭해서 드신 듯.
당황하는 사이 역시 갠상가방에 팔려고 올려놓았던 변신 메달 교환권을
Shift + 클릭해서 한개씩 나눈다는게
Ctrl + 클릭해서 세 개를 또 쳐드심.
이번 주 월화수를 개가튼 야근에 시달리다보니...(((((나)))))
캐러반 조 이벤트는 하루에 한 번 AP 섭취용으로 1분컷 중인데
현실도 나를 농락하고
마비도 나를 농락하구
이럴 땐 귀염돋는 거 보면서 힘내긔
며칠전 마지막으로 본 우리민트찡
민트가 찾은 던바튼 우리 자리
(들어가기 힘듦)
춤 1 모션의 마력이란..
뀨... ㅇㅅㅇ?
내일은 제일 좋아하는 목요일!!
난 일주일중에 목요일이 제일 좋다
다가오는 금욜을 기다리는 설렘이 있다 *ㅇㅅㅇ*
그리고 월요일을 예감하게 되는
토요일 저녁부터 심히 우울해짐 ㅋ
(((성질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