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마비일기
<목욜>
ㄴr는...☆ 오늘도 스토킹을 한ㄷㅏ...
목욜패치와 함께 업뎃된 쇼핑백.
귀여운 의상과 사랑스러운 의상 세트의 확률 편차가 크다는 것은 이미 듣고 접속했지만
5개 연속 귀여움이 나올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네 넥슨 개객기들아..(ㅂㄷㅂㄷ)
열뻗쳐서 5분만에 넥슨캐쉬 5만원을 충전했는데
제...제 사랑스러운셋 못 보셨어요....?
이케..이케 사랑스러운 건데...
항상 확률템들은 지르고 후회를 한다
현질로 마비돈을 산다 > 그 돈으로 아이템을 산다
이것이 보장된 후회없는 코스거늘.
스스로 득템하고 싶다는 닝겐의 끝없는 욕심때문에...★
모션 발랄터짐
이건....
녀고생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운 거 좋아하긴 하는데 좀 더 남자답게 귀여운 거 좋아하는 편이라..
뀨우... ㅇㅅㅇ ?
꾸뀨뀨뀨???
<금욜>
ㄴr는...☆ 오늘도 스토킹을 한ㄷㅏ... 22222
이리아에서 음지퀘 중인 민트를 찾아 부랑부랑
하지만 술 쳐묵쳐묵 제정신 농도가 매우 연한 시점
퀘 마치고 민트가 날 찾아내줬던 듯한 아련한 기억..
<토욜>
현재 누렙 1000까지 고작 열몇개를 남겨두고
등급수련 스킬들을 수행중인 아따시
오늘 여우밭에서 먹은 머리띠 두개가
우리 케이프 색갈이랑 똑같음 ㅋㅋㅋ
싱기방기해서 기념사진찍구
머리띠 숭하니까 얼른 벗으라구 <<
민트가 선물해준 짱짱 멋진 스탠딩마이크 들구!!
민트 할ㄹㅔㅁ <<<
오늘은 파이널히트랑 분신술 수련중인데
파이널히트야 쿨타임이 길어서 그렇지 1랭까지 매우 간단했거늘,
분신술은 하다가 건초염걸릴 것같음 ㅡ.,ㅡ;;
하루종일 걸려서 4랭 찍구 손목아파서 땔침상태.
미생보면서 했는데도 너무 재미없음
금방 끝날 것 같았는데 수련치는 점점 악덕해지고
모아야 하는 동물 영혼도 많아져서 정말 귀찮음.
히든재능이 시중에 파는 스킬 2배포도 무력하여 부랑부랑..
원래 오늘 분신술찍고 매머나이...아니 골드스트라이크 1랭까지 찍으려고 했는데
손가락에 쥐날 것 같아서 포기함 ㅜ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