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마비일기 : 분신술 수련

다가오는 월요일을 예감하며

시부엉

매우슬프다 엉엉

 

 

 

 

 

이것은 작업복

그러하다 등급수련스킬

여전히 수련중인 것이야

 

 

 

 

 

메칭 분신술...

간만에 깝깝스러움을 느낀 스킬이었다 ㅋ

 

 

분신술은 평소에 그냥 일상적으로 올리는 게 좋을듯

날잡고 몰아서 올리려구 하니까 암 걸릴듯한 압박

처음엔 몬스터의 영혼이 다섯개 필요한데,

랭이 올라갈 수록 여덟개까지 요구한다

(= 2랭까지 가서는 여덟마리 몹을 잡아야 분신술 한 번을 쓸 수 있듬)

 

 

굳이 날잡고 올릴려면

다우라 들구

빵야빵야해서 몬스터 영혼을 모으는게 제일 빠름

첨에 왜 그 생각을 안 했는지

한손도끼들고 (액스마스터리 수련)

뽈뽈거리는 여우들을 쫓아.... (애도

 

어쨌든 미생보고 만화보면서 열심히 1랭을 찍어주심

 

뜬금없이 음유환해서

현혹의 연주도 1랭 찍구 ㅋ

 

블레이즈 계속 수련 어떻게 해야하는지 몰라서 빌빌대다

오늘 깨달음을 얻구 내일은 꼭 칼퇴해서 마법환을 하겠다는

그런 작은 소망이 가득한 일요일 밤.

 

 

 

 

 

메이드쨔응 ㅎㅇㅎㅇ

 

 

 

 

 

 

외변했는데 겁나 이쁨

원래도 이쁜데 바꾼 것도 이뿜 ㅎㅇㅎㅇ

완전 내취향 ( =광역취향ㅋ)

 

 

 

 

 

 

집사 1호 석유왕

보는 사람들마다 잘생겼다구 함

(내 캐 잘생겼다고 ㅎ ㅏ는 사람은 없는데..ㅋ)

 

 

 

조금만 눈을 떼면 근육자랑하는 이상한 넘임

 

 

 

 

집사 2호

채집담당

사망상태에서 채집 버그 막히고 설 자리를 잃은 막막한 넘

 

 

 

 

글고 정작 외변하구 싶은 교역 파트너는 외변이 안되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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