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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3.20 일상포스티잉~
  2. 2014.12.30 망년회
  3. 2014.12.28 뜬금없이 센치돋는 밤
  4. 2014.12.05 길고 긴..
  5. 2014.12.03 일상포스티잉
  6. 2014.12.02 간만 포스팅
  7. 2014.09.18 비보탭 노트8 구매!

일상포스티잉~


일끝나고 명동갔는데
간만의 번화함에 텐션업!
근데 오늘 먹은 점심 저녁 디저트
하나같이 맛없어서 엄청 텐션다운ㄷㄷ

이거 샀져요 뿌우

이거하려구 ㅋㅋ 존잼!!
요새 체력 고자라 체력보강의 절실함을 느끼는데
평생 헬스,수영,필라테스,복싱...
끊어놓고 한달 채워 다닌적이 없어서 삼.
위핏이 운동이 되냐 안되냐를 떠나서
전혀 안움직이는 몸을 하루 30분이라도 꿈틀거리는데 의미가 있지 않나 한다ㅋ

핏메터 어마마마꺼와 내꺼



요새 하루종일 달구 있슴다
회사-집-회사의 스케줄뿐인 날도
은근 5천보는 걷는듯.

의외로 표준체중인 나와..

의외로 표준 체중인 엄마 ㅋㅋ
요새 엄마랑 둘이 열심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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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년회








홍대 3651
쿠시야를 꿈꾸며(애잔) 가서
각종 꼬치와 사이드를 섭렵했으나
2프로 부족한듯한 4프로 비는듯한..
그래도 한라토닉은 맛있었음!
샹디가후 매냐인 친구들은 약간 실망

재방문 의사는 만약 홍대에 간다면!!!
근데 또 홍대 갈 일이 있으련가..
간만에 가니 홍대도 별 거 없더라..
내 인생의 꼬치집은 추억의 쿠시야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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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이 센치돋는 밤



히바리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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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 긴..

간만에 소주 드링킹
홍대 가려고 했는데...
홍대는 무신ㅋ


회사 앞 서래에서 고기 흡입



길고 긴 일주일이구나
삶이.
모든 태어난 삶이 의미있을 수 없다는 건 이제 알았으니
그렇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이 말이 그렇게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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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포스티잉



겨울은 역시 조개가 생각나는 계절이라묘

최근엔 마비하느라 바빠서
저녁약속도 거의 안잡는데
올 겨울들어 벌써 세번이나 조개잡으러..

하지만 오늘은 실패임ㅠ
첫등장 비쥬얼은 강력했으나
실속 없었던 조개찜

조개엔 뭐니뭐니해도 소주건만
장트러블로 술도 못마시구
((그러나 조개는 흡입))

네이버 맛집 포스팅의 신빙성 없음을 재차 확인하구 ㅋ




어쨌든 실패가 없는 프랜차이즈 카페다
투썸 치즈케이크로 입가심
괜찮지만 20% 부족한...ㅋㅋㅋㅋ

찐득한 베이크드 묵고싶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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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 포스팅


간만에?
아니 여기선 처음으로 마비아닌 포스팅




월요일부터 일끝나고 한잔 하러
회사 앞에 있는 일본식 선술집
점내에선 차게&아스카 메들리가 .ㅋㅋㅋ




일본식 자그마한 이자카야 참 좋아라 하는데요

여긴 그냥 그래요 ㅎ

그냥 갈 데가 없어서 왔음 ㅠ



겨울엔 왠지 따끈한 정종이 떙기는데

그냥 맥주마셨어요

정종 비싸 ㅠ



담배 피우러 나왔다가 핸드폰으로 대충 찍은 사진인데

왠지 그럴듯해 보임ㅋ

나는 술마시면 사진두 잘 찍구

영어두 잘하구

일본어도 잘하는데

맨정신으로 사는 현실은 항상 힘이 든다. ㅋㅋ

아 사장님 매일 열받구 빡치니까

술마실 돈이라도 좀 주시면 좀 더 힘을 내서 일을 할텐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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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보탭 노트8 구매!

 

 

비보탭 노트8을 구매했어요

미개봉 중고품으로 64기가!

 

넥서스7을 쓰던 유저였으나 와콤탑재에 급뽐뿌를 느껴 질러버렸네요.

7인치 태블릿은 외부에서 일하게 될 때는 특히 많이 유용했고,

요새는 동영상 강의를 듣거나 타이핑작업을 많이 하는데

넥서스7도 나쁘진 않지만 윈도우 기반의 비보탭이 훨씬 더 제 생활에 날개를 달아줄 것 같았어요

사실 안드로이드폰 + 안드로이드태블릿의 조합은 쓰려면 편하게 쓸 순 있는데

약간의 불편(굳이 말하자면 핸드폰의 화면크기)만 감수하면 하나만 있어도 사실 되는 거고.

 

안드로이드에선 아무래도 제약이 있었던 MS오피스를 자유롭게 쓸 수 있다는 점도 매력이었고

일단 정말 와콤이 필요했어요. 허헛. 이것도 사실 와콤만 본다면 갤노트를 사면 됐었겠지만

개인적으로 샘숭폰은 안사겠다는 의지(?)가 있어서 비보탭이 딱이었지요 :)

 

크기또한 개인적으론 7-8인치가 참 적당하다고 봐요. 용도랑 취향따라 다르겠지만

10인치 패드도 너무 매력적인데 일단 크면 잘 안들게 되니까...

여성분들은 특히 또 가방 작잖아요. 제가 7인치 들고 다니면 다들 딱 적당하다고 맘에 들어 하더라구요

비보탭은 8인치- 진짜 적당하기 그지 없답니다 ㅋ

 

허나 현실은 손에 쥐고도 이어지는 야근과 등등으로 거의 구경도 못하고 있는...ㅠㅠ

 

 

**

그러하여  현재 비보탭으로 포스트 작성중!

사진 역시 비보탭 후면 카메라로 오늘 탐탐갔다 찍어봤어요

탐탐 페퍼로니 프레젤은 진리라며ㅎ 프레즐 두개나 먹었쪄요 ㅎ

 

일단 내 손꾸락이 문제인지 터치패드 키보드 오타가 쩔어줘서 암을 유발-

부랴부랴 넥서스7용 블루투스키보드를 연결해보는데 와이파이 간섭이 있었구요

와이파이 껐다켜니 연결은 됐는데 터치패드보단 낫지만 키보드 역시 오타율이 높음

좀전까지도 넥7로 폭풍 타이핑을 하다 왔는데 전혀 문제를 못느꼈는데...

조금만 빠르게 타자하면 자음 인식이 잘 안되는게 비보탭 문젠지 네이버 블로그 문젠지 전 모르겠네요

아니면 내 손꾸락의 문제여라...

 

 

타이핑을 많이 하는 편이기 때문에 키보드는 절대 필요!

넥서스7이 키보드케이스 하나로 저에게 많은 것을 선사해주었죠. 지금은 잉여됐지만..ㅎ

비보탭도 키보드케이스를 사려고 여기저기 뒤져보는 중인데 정말 놀라울만치 맘에 드는 게 없다는 것도 놀라움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싸구려하나 질러야겠구요 --

살 때 받았던 검은 레쟈 케이스를 일단 씌워는 놨는데

친구가 일수 아저씨같다고 놀리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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