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붕의 마비일기

 

 

 

내 캐릭의 컨셉은 약간 꿩강한 빙구오빠(?)랄까..

그렇다고 플레이어인 나까지 빙구일 필요는 없을텐데

 

0.0

 

갠상가방에 팔려고 올려놓았던 인형술 1일포를 나도 모르는 사이에 처 드심

채널이동하는데 인형술 수련 2배 효과가 23시간 남았다는 사념파가 떠서 개깜놀

 

아마 나도 모르게 Ctrl + 클릭해서 드신 듯.

당황하는 사이 역시 갠상가방에 팔려고 올려놓았던 변신 메달 교환권을

Shift + 클릭해서 한개씩 나눈다는게

Ctrl + 클릭해서 세 개를 또 쳐드심. 

 

 

이번 주 월화수를 개가튼 야근에 시달리다보니...(((((나)))))

 

 

 

 

 

 

 

 

 

 

캐러반 조 이벤트는 하루에 한 번 AP 섭취용으로 1분컷 중인데

 

현실도 나를 농락하고

마비도 나를 농락하구

 

 

 

 

 

 

 

 

이럴 땐 귀염돋는 거 보면서 힘내긔

며칠전 마지막으로 본 우리민트찡

 

 

 

 

 

 

 

민트가 찾은 던바튼 우리 자리

(들어가기 힘듦)

 

 

 

 

 

 

 

 

 

 

 

춤 1 모션의 마력이란..

 

 

 

 

 

 

 

뀨... ㅇㅅㅇ?

 

 

 

 

 

내일은 제일 좋아하는 목요일!!

난 일주일중에 목요일이 제일 좋다

다가오는 금욜을 기다리는 설렘이 있다 *ㅇㅅㅇ*

 

그리고 월요일을 예감하게 되는

토요일 저녁부터 심히 우울해짐 ㅋ

(((성질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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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포스티잉



겨울은 역시 조개가 생각나는 계절이라묘

최근엔 마비하느라 바빠서
저녁약속도 거의 안잡는데
올 겨울들어 벌써 세번이나 조개잡으러..

하지만 오늘은 실패임ㅠ
첫등장 비쥬얼은 강력했으나
실속 없었던 조개찜

조개엔 뭐니뭐니해도 소주건만
장트러블로 술도 못마시구
((그러나 조개는 흡입))

네이버 맛집 포스팅의 신빙성 없음을 재차 확인하구 ㅋ




어쨌든 실패가 없는 프랜차이즈 카페다
투썸 치즈케이크로 입가심
괜찮지만 20% 부족한...ㅋㅋㅋㅋ

찐득한 베이크드 묵고싶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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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 포스팅


간만에?
아니 여기선 처음으로 마비아닌 포스팅




월요일부터 일끝나고 한잔 하러
회사 앞에 있는 일본식 선술집
점내에선 차게&아스카 메들리가 .ㅋㅋㅋ




일본식 자그마한 이자카야 참 좋아라 하는데요

여긴 그냥 그래요 ㅎ

그냥 갈 데가 없어서 왔음 ㅠ



겨울엔 왠지 따끈한 정종이 떙기는데

그냥 맥주마셨어요

정종 비싸 ㅠ



담배 피우러 나왔다가 핸드폰으로 대충 찍은 사진인데

왠지 그럴듯해 보임ㅋ

나는 술마시면 사진두 잘 찍구

영어두 잘하구

일본어도 잘하는데

맨정신으로 사는 현실은 항상 힘이 든다. ㅋㅋ

아 사장님 매일 열받구 빡치니까

술마실 돈이라도 좀 주시면 좀 더 힘을 내서 일을 할텐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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